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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페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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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링 3

[속보] 한국 여자 컬링 일본 10-5로 제압

한국 스킵 김은정이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리그 6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스톤을 딜리버리하고 있다. 베이징(중국)=박종민 기자 '팀 킴'이 또 다시 숙적 일본에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. 4강 진출의 고비에서 한일 라이벌 대결을 이기는 값진 성과를 냈다. 스킵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, 김초희, 김선영, 김영미 등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4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인조 리그 6차전에서 팀 후지사와를 눌렀다. 9엔드까지 10 대 5로 물리쳤다. 2018년 평창 대회 4강전까지 올림픽 2연승이다. 당시 팀 킴은 준결승에서 8 대 7 승리를 거두고 한국 컬링 사상 결승에 진출해 첫 ..

카테고리 없음 2022.02.14

여자 컬링 ‘팀 킴’, 중국에 5-6 석패…예선전 2승 2패

스크랩 출처: 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20213/111757518/2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20213/111757518/2 사진=뉴스1 ‘팀 킴’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에게 아쉽게 패했다.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3일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중국의 경기에서 5-6으로 패했다. 총 10엔드로 진행되는 컬링 4인조 경기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한 엔드 당 8개의 스톤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 리드가 1·2번, 세컨드가 3·4번, 서드가 5·6번 스톤을 던지고 스킵이 마지막 7·8번째 스톤을 던진다. 이날 김초희 ..

카테고리 없음 2022.02.13

컬링, 만약 발로 스톤을 건드린다면??

[올림픽] 조금만 더 앞으로 (강릉=연합뉴스) 서명곤 기자 = 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장혜지와 이기정이 스톤을 스위핑하고 있다. 2018.2.8 seephoto@yna.co.kr (강릉=연합뉴스) 최인영 기자 = 컬링 믹스더블(혼성 2인조) 이기정이 맹렬히 얼음 바닥을 닦아내며 상대 스톤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갈 때, 지켜보는 사람들은 ''저러다 상대 스톤을 건드리면 어쩌나?' 걱정하기도 한다. 다행히 장혜지-이기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상대 스톤을 발이나 브룸으로 건드리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. 투구할 때를 제외하면, 컬링에서 스톤은 스톤만이 움직일 수 있다. 김대현 서울체코 컬링 감독(국가대표 남자 후보팀 감독)은 스위핑 중에 발이나 브..

카테고리 없음 2022.02.12